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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3

시장가, 지정가, NXT까지 - 한국 주식 주문 종류 완전 정리 처음 증권사 앱을 켜고 주식을 사려고 하면 화면이 의외로 복잡합니다. 가격을 입력하는 칸 옆에 "시장가", "지정가", "조건부지정가" 같은 옵션이 떠 있고, IOC니 FOK니 처음 듣는 단어들도 보입니다. 그뿐 아니라 2025년부터는 "KRX"와 "NXT" 중 어느 거래소에서 주문할지 고르는 화면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냥 사고 싶을 뿐인데 뭘 골라야 하는지 막막해지는 순간입니다.오늘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일반 투자자가 사용할 수 있는 주문 종류들을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특히 2025년 3월에 출범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와 그에 따라 새로 생긴 주문 옵션들까지 함께 살펴볼 겁니다.먼저, KRX와 NXT가 뭐가 다른가요2025년 3월 4일, 한국 자본시장 역사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단.. 2026. 5. 26.
공모주 청약, 왜 다들 하는 걸까 - IPO의 구조와 숨겨진 리스크까지 뉴스를 보다 보면 한 번씩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 1,354 대 1." 이런 숫자를 보면 자연스럽게 호기심이 생깁니다. 도대체 공모주가 뭐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몰리는 걸까. 정말 사기만 하면 돈을 버는 걸까. 혹시 손해 보는 사람도 있는 걸까.오늘은 공모주, 정확히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라고 부르는 이 과정이 정확히 무엇이고, 어떤 구조로 굴러가며, 어떤 리스크가 숨어 있는지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IPO라는 게 정확히 뭔가요IPO는 우리말로 "기업공개"라고 합니다. 비상장 회사가 처음으로 주식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해서 거래소에 상장하는 절차를 말합니다.회사가 상장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그동안 창업자, 임직원, 초기 투자자처럼 한정된 사람들만 .. 2026. 5. 25.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면 내 통장은 어떻게 될까? 기준금리 인상이 거시경제와 주식,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완벽 정리 매달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회의가 열리는 날이면, 모든 경제 뉴스의 헤드라인은 '기준금리'로 도배됩니다. 금리를 동결했네, 0.25%p(베이비스텝)를 올렸네 하며 주식 시장이 출렁이고 환율이 요동치죠.도대체 기준금리가 뭐길래 전 세계 경제가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가 비싸진다" 정도로만 알고 계신다면, 자본주의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 하나를 놓치고 계신 겁니다. 오늘은 '돈의 가격'이라 불리는 기준금리가 거시경제라는 거대한 수레바퀴를 어떻게 돌리는지, 그리고 우리의 밥줄과도 같은 주식, 부동산 자산 시장에 어떤 피바람(혹은 훈풍)을 몰고 오는지 아주 알기 쉽게 파헤쳐 보겠습니다.1. 기준금리, 도대체 넌 정체가 뭐니? (돈.. 2026. 5. 2.